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가 한국이었다. 1인당 소비량이 98.2kg으로 미국의 97kg보다 많았다. 제대로 처리되지 못한 플라스틱은 결국 바다로 흘러간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플라스틱 일회용컵 재활용률이 5~10%에 그칠 것으로 본다. 카페마다 분리수거를 하는데도 재활용률이 낮은 이유 중의 하나는 소재에 있다.

http://h2.khan.co.kr/201708031419001 

[기타뉴스]재활용률 한자릿수 1회용 아이스커피 컵, “단일화가 필요해”
서울 마포구에 사는 직장인 한모씨(36)는 출근 때마다 커피전문점에 들러 아이스커피를 ‘테이크아웃’해 사무실로 들어간다. 점심시간엔 동료들과 식사를 마친 뒤 커피를 마시며 산책을 한다. 한씨가 하루에 사 마시는 아이스커피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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