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채식 근황을 미루고 있었네요! 😨

페스코 체험 6일차에는 김밥과 빵,
7일차에는 가지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저녁은 채식식당에 가서 편두부로 만든 스파게티, 콩으로 만든 스테이크로 마무리했어요!

+ 채식하시는 분들께 질문이 생겼는데요,🖐
저는 가족들이랑 밥을 먹을 때, 같이 먹는 찌게에 고기 육수가 들어갔다고 해서 국에 들어간 다른 것까지 거부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어요! 이미 소비된 고기라면, 국을 아예 남겨서 버려지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스러워요🤤
채식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