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유전자 변형 생물) 기대 vs. 우려
기대되는 점과 우려되는 점을 정리해보았어요. 여러분은 기대와 우려 중 어떤 마음이 더 크신지 궁금합니다. * 기대되는 점 - 해충과 잡초 등에 잘 견뎌서 생산성이 높아지고, 쉽게 잘 부패되지 않는 유전자를 삽입해서 방부제를 치지 않고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 식량문제 해결 - 생물의 영양성분을 조절함으로 각종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 - 농약사용의 절감으로 인해 친황경적인 식품을 재배할 수 있다. - 독성, 알레르기, 유전자 안전성, 영양학적 검사 등의 안전성 평가를 통해 인체에 위험에 대한 가능성은 거의 없다. * 우려하는 점 - 유전자 변형으로 인해 기존의 생물은 불안정한 유전자 상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불안정학 식품을 인간이 섭취하였을 때, 일어날 일에 대해서 현재의 과학 기술로는 정확한 악영향을 밝히긴 힘들지만, 자세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 여러 동물실험을 통한 문제 제기들로 부작용이 예측되고 있다. - 생태계에 유입되면서 돌연변이를 유발하거나 강화된 내성을 통해 더 강한 슈퍼잡초 및 해충들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 영양가가 저하되며, 유해물질 생성과 알레르기 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 - 경제성이 있다고 하지만 실제 개발까지는 꽤 많은 비용이 들며, 경제적 힘이 막강한 일부 국가나 다국적 기업이 종자 주건을 독점하여 생물다양성이 위협을 받게 될 위험이 있다. 출처: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C%A0%EC%A0%84%EC%9E%90_%EB%B3%80%ED%98%95_%EC%83%9D%EB%AC%BC#.EB.85.BC.EB.9E.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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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시간이 좀 더 지나서 GMO가 안정성이 입증된다 하더라도, 먹는 것은 그 이후의 일이지 입증되기 전에 먹는 것. 그것도 소비자가 GMO인지 알지도 못한채 먹게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세계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그들에게는 그게 문제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