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요?
예를 들면 석면을 최고의 건축자재라고 했다가 이젠 1급 발암물질인게 알려지면서 절대 쓰지 않는데요. 심지어 과거 석면 쓴 건물에 철거 비용도 나라에서 지원해주고요. 과학/기술을 어디까지 어떻게 믿고 사용해야 될런지 애매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불신하고 나혼자 옛날 사람처럼 살기도 그렇고.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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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들은 여전히 나무나 황토로 집을 지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구요. 하지만 음식이나, 집 같은게 아닌, 스마트폰과 같은 성격의 신기술들은 저는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
불편함은 감수할 수 있어요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 이왕 발전된 과학 기술을 환경과 상생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