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또 놀러왔어요~~

요즘은 꽃이 활짝 피어서 길가에서도 예쁜 꽃들을 많이 볼 수 있네요~~^^

 

저는 한동안 새 애기나무들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안양에서 사는데 포도 묘목 나눔을 한다해서 포도나무가 생겼어요~~ 자연드림에서 주는 방울토마토 묘목도 생겼구요~~ 지인분 통해서 선물받은 아기 알로에도 봄볕에 잘자라네요~~ 나무가 화초보다 건강하긴 한 것 같아요~~ 아직 서투른 것 많은데도 얘들은 살아있네요~~ㅎㅎㅎㅎ 건강한 봄날 되세요~~^^

올삐
포도나무 부러운데요. ^^ 한해 한해 커가는 나무 보는 재미가 솔솔하죠. 혹한의 겨울과 뜨거운 여름을 잘이겨내는 나무들이 대견하기도 하고요. 열매 열리면 사진 또 공유해 주세요.
그러게요~~^^ 햇빛 받고 비 맞고 더 튼튼해지고 활짝 피어나는 나무들 보면~~ 볼 때마다 그 끈질긴 생명력이 정말 감동적이예요~~☺🤗 그래서 눈코입도 없는 애들한테 홀딱 반해서 요로코롬 흙만지고 액비 만들고 무거운 화분 들고 챙기고 극성피우게 되나봐요~~^^ 아기나무여서 포도 열매는 2년 정도 더 기다리긴 해야 한대요~~ 글두 종종 아기나무들에게 변화 생기믄 또 나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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