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의 다양성은 농민뿐 아니라 식량 소비자의 지속성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윤성희 소장은 “종자는 생물자원, 살아 있는 자원이라 사라지면 복원이 안 된다”며 “다양한 종자가 지속되려면 종자 다루는 데에 전문가인 농민이 생업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시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토종이지만 외국산보다 잘 팔리는 한우, 인삼을 사례로 들었다.

GMO 퇴치 작전 수칙 “토종씨앗으로 밥상 지켜라”
농업 지속성 파괴하는 유전자조작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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