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찾았던 지역도서관에서 우연히 ‘씨앗도서관‘이라는 코너를 만났습니다. 1975년부터 꾸준히 토종씨앗 지킴운동을 펼쳐온 단체 ‘Seed Savers Exchange‘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 ‘씨앗도서관’의 운영원리는 매우 단순합니다. 원하는 이는 누구든지, 원하는 만큼 무료로 씨앗을 가져갈 수 있고, 각자 한 해 농사를 지은 다음 다시 씨앗을 거둬서 도서관으로 가져오면 됩니다.
토종 씨앗이 멸종되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잘 몰랐던 부분인데, 이렇게 토종 씨앗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계신 분들이 있었네요.
‘씨앗도서관’에서 만난 토종씨앗 | Final Straw – Food | Earth | Happiness
산타클라라 중앙도서관에는 '씨앗도서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이는 누구든지, 원하는 만큼 무료로 씨앗을 가져갈 수 있고, 각자 한 해 농사를 지은 다음 다시 씨앗을 거둬서 도서관으로 가져오면 됩니다.
WWW.FINALSTRA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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