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과학아카데비(NAS)는 지난 17일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GMO를 먹어도 건강을 해칠 염려가 없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GMO를 경계하는 일부 국가 정책과 상충해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GMO를 거부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분위기가 있어왔고, 많은 기업들이 ‘GMO-free’ 등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추려는 기업들의 반 GMO 마케팅 전략을 양산하고 있죠. NAS에서 발표한 이번 보고서가 소비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주요 관심사일 것 같습니다.
‘GMO 인체에 무해’ 정말 그럴까? – Sciencetimes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NAS)는 지난 2년간 시장에 나와 있는 옥수수, 대두 등의 유전자 재조합 작물(GMO)을 대상으로 지난 20여 년간 발표된 900여 건의 연구 자료와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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