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들의 편지 “GMO 안전성 논쟁 종지부 찍자” | 동아사이언스

노벨상 수상자들의 편지 “GMO 안전성 논쟁 종지부 찍자” | 동아사이언스
노벨상 수상자 111명과 과학자와 일반 시민 5769명이(8월 17일 기준) 환경 운동단체에게 유전자변형작물(GMO)을 반대하는 활동을 중단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과학자와 환경단체 사이의 갈등이야 간혹 있어왔던 일이지만,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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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셈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들이 GMO가 나쁜게 아니라고 성명서를 냈군요, 정말 괜찮은것인지 아리송하네요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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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mire
노벨상 수상자 편지 글마다 요즘 제가 답글처럼 붙이고 있는 기사입니다. ㅎㅎ "커피의 사례처럼, 안전성과 취향의 문제는 다르지 않을까. 채식주의자에 대한 존중처럼, 지엠오를 피하려는 소비자들의 알 권리는 충분히 보장해야 하지 않을까? 지엠오에 대한 비과학적인 과장이 있을 수 있고 그런 과장과 오해를 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와 투명한 정보공유,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논쟁과 소통을 거치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한 일이고, 그래서 이런 투명성과 신뢰가 갖춰져야만 지엠오 불신의 과장과 오해도 점차 누그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나는 지엠오 과자나 식품이 있을 때 일부러 피하지는 않지만, 지엠오 성분이 어떻게 들어간 제품인지는 알고서 먹고 싶다. 이처럼 시장과 소비의 무대에서 이뤄지는 것은 과학의 문제이기보다는 소비자 알권리의 문제, 식생활과 먹거리 문화의 문제가 아닐까?" http://scienceon.hani.co.kr/4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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