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칭그들아, 날마다 계산할 수 없는 어떤 일을 해보자. 이해가 안가는 것도 좀 놔둬보고. 답이 없는 질문들을 던져보자. 천년마다 나무 아래서 5cm씩 쌓이는 부엽토를 믿어보는거야. 웃자. 견고한 사실들을 알지만서도, 아무렴, 낭창낭창하자. 다시 살아나는 연습을 해보자."
-웬델 베리
설악산 케이블카 관련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링크 속 링크입니다.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반대 의견을 갖고 있는 국민 중 한 사람인 저는 설악산 케이블카 현안이 부결되어 제 이웃사촌들이 사는 설악산 일대는 물론, 고향인 지리산 지역까지 난개발로부터 위협을 더 이상 받지 않을 때까지, 계속 빠띠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