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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관련한 이상고온 현상을 다룬 KBS 뉴스네요. 평균 기온이 17도이던 지역이.. 산불이 나던 날에는 33도였다네요.

“미국 국립공원에는 케이블카가 한 대도 없고 유럽의 경우 설악산의 15배 규모 국립공원에 불과 200여 명밖에 출입이 허가되지 않는다”

중국탓만 할 일은 아니군요.

화력발전소,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시설의 영향이 크군요. 제가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셋 중 하나도 없는 것 같네요. 저는 뚜벅이이므로 ^^;

잘 정비된 차량은 그렇지 않은 차량에 비해 일반적으로 9%의 연료를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자동차 상태 점검하는 법 참고하세요 ^^*

어제가 부처님오신날이었죠... (빨간날인데 토요일ㅠㅠ) 교황청에서 부처님오신날에 이런 메시지도 보내시네요. 종교계에서 기후변화 위기 극복을 위한 행동들을 많이 실천해주시길 !

'또 밸브 내부 부품이 손상돼 압축공기가 누출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제는 스팸처럼 올라오는 기사네요. 저는 대체 왜 가동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일하는 사람들은 괜찮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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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우유 못 마시죠. 특히 이 영상을 보면. https://www.facebook.com/875382619211374/videos/90917602583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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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생물 무기 방어 모드'는 중국보다 훨씬 심각한 미세먼지 상황에서도 차내 오염도를 0에 가깝게 낮추었다네요. 대기 오염이 심각한 지역에서 큰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네요. 이제 이런 차가 매력적인 시대가 된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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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적으로는 민, 관, 학, 기업의 연대를 강화하여 기후변화대응 노력을 전개하고 전 세계시민들과 행복한 저탄소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기후변화대응 파트너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후변화변센터를 소개합니다.

할 말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함께 행동할 수 있을까요. 솔선수범 치워도 보고, 대자보도 부착하고 캠페인과 전시도 해보았습니다. 종종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이런 상황은 어떻게 하면 아주 조금이라도 나은 변화를 함께 도모할 수 있을까요? '함께' 말입니다.

일본 방사능 걱정할 처지가 아닌거 같네요.

"설악산은 국립공원·천연기념물·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산림유전자보호지역·백두대간보호지역. 이 다섯 겹의 보호 울타리는 이곳이 한반도 생태계에서 그만큼 중요한 지역이고, 우리 사회가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곳이란 의미다."

화끈한 조치네요. 대도시에서 자동차가 점차 죄악시되는 이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전기차 나온다고 안심말고 차없는 도시를 만들어나가면 좋겠네요.

저도 치석제거용 치약을 썼는데, 치약안에 촘촘히 들어있던 그 알갱이가 플라스틱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이게 하수로 강/바다로 흘러내려가고, 거기에 있는 물고기들이 플라스틱을 먹고, 결국은 우리가 먹게되는거죠.ㅠㅠ 우리나라에는 아직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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