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모든 자료입니다.

연구자 수백명이 이렇게 조사를 하는 건 참 신선하네요. 조사가 될 마쳐서 기초 자료가 튼튼히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한 달 조금 넘게 조사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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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애매하게 비호감인데 효과는 있을까요 -_-

편의점에서 물을 팔았지만 저는 한 10년정도 저항했습니다. 공기를 팔면 과연 제가 언제쯤 사게 될까요 -_-

그나마 정부(기상청/환경부)의 미세먼지 측정지수를 믿었는데, 이런 식이라면 결국 나가기 전에 내 눈과 목으로 테스트해보고 마스크를 쓸지말지를 결정해야겠군요 ㅠㅠ

이제 개발해서 해결되는 것은 없는데... 다음 세대까지 생각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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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에서 꼭 챙겨보는 코너입니다. 독일은 환경기술로 미래 먹거리 준비를 하는거 같더라구요.

혹시 기사와 댓글을 보시는 분중에 진실에 근접한 근거자료가 있으시거나 직접 동종업계에 종사하고 계시다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정보통신, 가전기기, 차량 업계 대기업들의 산업제품, 서비스 모델들이 인류 생활기반에 깊숙이 들어와 있고 앞으로도 개발하기 위해서 관련업계 경영진들은 원전개발이라는 딜레마를 안고 가야한다고 (암묵적으로라도) 찬성하고 있나요? 화석연료 제로사회를 앞두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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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서 휴지를 뜯어볼까 싶네요 ㅋㅋ

"케이블카가 효자상품"이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효자인 걸까요...지역민들에게 순익이 돌아가지도 않을텐데요. 구체적으로 지역민들의 나아진 삶에 대한 보도자료가 나온다면 케이블카 찬성의 사례로 수용할 의향이 있습니다. "큰 보탬","효자상품" 만으로는 알 수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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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하네요.

GMO빠띠도 만들어야할지. 무섭무섭. 우리나라 사람들이 GMO 위험성을 너무 모르는 듯 하네요. 전에 본 기사에선 서울대 농생명대가 유전자조작식품 대표격 기업인 몬산토에서 장학금을 받는다고 그러더군요. 이런 나라에서 내가 아이를 키워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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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핵은 핵노답인데... 원전 제로라는 방향성만이라도 잡고 움직였으면 좋겠네요. 갈길이 멀겠지만.

지옥이 멀지 않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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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정체성은 뭐예요? 발명가? 환경운동가? 아님, 기업가?"라는 질문에 답이 재미있군요. 짬뽕이라니. ㅎㅎ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덧붙여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지 않게 하는 근본적인 해결책도 인류가 찾아내길 기원합니다.

여기가 아닌거 같지만... 아직까지 남아있던 포유류가 있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