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는 이러한 지혜를 전해주신 위대한 건축가가 있었습니다. 그분의 말씀이 여전히 살아 있고, '말하는 건축가' 덕분에 국내에 '기적의 도서관'이 존재한다는 것 또한 평생 동안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이 더 높은 보존단계인 학술적엄정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생물종들이 보호되고, 이제 인제군에 인제기적의도서관이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설악산이 학술적엄정보호구역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설악산은 몇 번째로 승인받게 될까요?
정용상 국립공원관리공단 상생협력실장은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보전된 가치와 국립공원을 과학적,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공단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국제사회에서 환경 분야 리더십을 발휘할 있도록 세계자연보전연맹 보호지역 카테고리 변경‧인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댓글 중에 이런게 눈에 띄네요.
"자연물질로 만들면 환경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오류, 식물 세포를 구성하는 셀룰로오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합성되는 물질중 하나이지만 분해는 한정되어 있어서 가장 많은 오염을 일으키는 물질이기도함 아마 셀룰로오스를 분해할 수 있는 균류를 섞은 듯 하지만 마케팅 정도에 비해 실제로 환경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확인해 봐야 할 일"
250년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 환경운동가 데이비드 드 로스 차일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상품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그간의 모험, 생태보호 프로젝트들도 여간 흥미로운 것이 아니거든요. 사람들을 움직이는 그의 힘은 놀랄만한 결단력, 실행력, 추진력 등으로 보입니다. 그가 추구하는 '변화'만큼이나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사'도 좀 속도를 따라주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