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뷰 이펙트(the overview effect)"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우주인들로부터 전해진 이 인류애적 관점 덕분에 사소한 것이 새삼 소중해지는 순간입니다. 하나뿐인 지구별에서 호흡하고, 물을 마시고, 촛불을 켜고, 자기 스스로 걷고, 매일 완벽히 다른 새로운 하루를 맞으며 살 수 있다는 것만큼 감사한 일이 또 있을까 하고요. 빠띠할 수 있는 일도 빼놓을 수 ...

오. 잘해서 법으로 제정되면...

2020년부터 프랑스에서 플라스틱 제품을 전면 불허한다네요. 다른 이야긴데 이런 법적인 조치가 현대인의 소비 생활 패턴을 바꿀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미세먼지가 치매까지 유발한다니요.. (충격) (분노)

친구가 '맑은 하늘을 선물하는 파란산타'를 소개해주었어요. 미세먼지소식을 재밌게 전해주는 페이지인 것 같아, 미세먼지없앤당 빠띠에 소개합니다 :)

중국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는 연평균 28%수준이라고 하네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려면, 중국탓 그만하고 국내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부터 관리해야 할 듯 합니다

멸종도 자연의 법칙이긴 하지만요. 사람의 밀렵으로 인해 어느 종이 멸종하게 된다면 이건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 게다가 그게 코끼리라니.

인천 서구 악취정보제공, 사실상 '무용지물'

4대강. 어찌해야할까요?

한 집 건너 치킨 집이 후대 인류를 기억하는 단서가 되겠군요 .. - 인간의 도움으로 지구적으로 급격히 확산한 종이 있기는 하다. 바로 가금류다. 집에서 키우는 닭의 뼈는 미래 지질학자들에게 '인류세를 정의하는 화석'으로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잘라시에비치 교수는 "20세기 중반부터 세계에서 가장 흔한 새는 닭이 됐다"며 "지구상 수많은 매립지와 길거리 구석에서 닭...

설악산 케이블카 관련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링크 속 링크입니다.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반대 의견을 갖고 있는 국민 중 한 사람인 저는 설악산 케이블카 현안이 부결되어 제 이웃사촌들이 사는 설악산 일대는 물론, 고향인 지리산 지역까지 난개발로부터 위협을 더 이상 받지 않을 때까지, 계속 빠띠 할 예정입니다.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설악산 케이블카 찬반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케이블카 없이 국립공원 생태계를 보존하고, 건강한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문화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공존의 장이 이땅에 펼쳐지길 바라는 국민으로서 설악산 케이블카를 반대합니다.

태양광에너지가 화석에너지를 곧 대체할 것이란 이야기네요. 흥미로워보여서 저도 책을 사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