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한 햇살과 씽씽 부는 바람에 온통 미세먼지 투성이고,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하고 있는 그런 여름을 맞게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에너지절약 실천으로 다시 맑은 공기를 되찾을 궁리중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루하루 버티고 계신가요...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1738406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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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비가 내려주었으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06/0200000000AKR20170506069100062.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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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향에도 결국, 지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피해 입으신 주민분들의 쾌유가 우선이고, 안전대책에 기지를 모을 때입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903/NB114649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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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은 지구 소등의 날이라고 하네요.  저녁 8시 30분 부터 9시 30분까지 한시간 동안 전등끄기에 동참해 보셔요. 노트북의 희미한 불빛에 의지해 잠시 빠띠에 글을 쓰고 있답니다.  탄핵 다음 탈핵 이슈를 논의하려고 하니, 전기에너지 절약이 필수지 싶습니다.  하루중 가장 따뜻한 시간에 햇볕을 쐬며 걸을 수 있고, 야근 없이 모든 사무빌딩의 전기를 끄고 퇴근할 수 있다...

산양우표가 새로 나왔다고 하네요. 한국에 서식중인 산양은 '살아있는 화석'이나 다름 없대요. 산양은 뿔 모양으로 암컷을 구분할 수 있는데, 암컷의 뿔은 끝까지 나란히 자라고 수컷은 끝으로 갈수록 벌어져요. (참조도서: 바위타기 선수, 저자 : 박그림, 이수출판)  우표에는 암컷 산양과 새끼 산양이 주인공이네요. 산양의 발자국도 무척 신기하고 귀엽게 생겼어요. 우표 귀퉁이에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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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sns에서 어떤 산모분이 '돌고래 태교'를 자랑스럽게 올린 것을 보고 걱정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만약, 태아와 돌고래가 초음파로 대화할 수 있다면, 돌고래가 어떤 에너지로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지 까마득히 모르는데 말이죠...  독극물 같은 화학 성분의 좁은 수조에서 눈이 먼 채로 항생제를 맞고 죽은 생선을 먹어가며 말도 안 통하는 지구상의 다른 생명체를 '기쁘게'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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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유희를 위해서, 다른 생명을 납치하는 일이 합법화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돌고래는 하루에 1백 킬로미터를 헤엄쳐 나가는 자유로운 생명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는 억대의 혈세를 낭비해 가며 암컷돌고래를 납치해 '고래생태체험관'이라는 곳에 '또' 가두었다고 하네요. 이런 공간에서는 고래의 온전한 '생태' 뿐만 아니라, 인간이 지구상에 살면서 지녀야 할 생명존중과 평화, 공존 의식을 온전히 배우거나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는 동안 단호하게 "안된다!" 외칠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이것' 만큼은 평생 반대하면서 살려고 하는 것이 있는데요.  원자력발전소가 그것입니다. 주로 예스맨인 분들께 스트레스가 풀릴 때까지 "안돼!","싫어!"를 외치실 수 있는 이슈로 권해드립니다. 이것만큼은 강력하게 반대를 외칠수록 건강에 좋습니다. 월성1호기 수명연장이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스웨덴은 페트와 캔에는 반환금을 굉장히 높게 매겨서 분리수거율을 높이는데 성공했다고 하네요. 우리도 이런 강력한 정책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카페에서든 배달음식을 먹을 때든 1회용 플라스틱용기를 쓸 때마다 찜찜했는데,  프랑스는 2020년 부터 금지한다고 하네요. 2020년... 숫자만 보면 먼 미래같지만 이제 3년도 안 남았다는 사실 ㅋㅋㅋ

따릉이 출퇴근을 즐기는 가족이 있는데, 자전거도로가 완비되지 않은 곳을 다녀서 그런지 뒷모습이 늘 불안해 보였어요. 이제보니 헬멧과 마스크를 안하는 것도 걱정이네요.. 따릉이가 많아지는 것도 좋지만, 안전히 달리는 풍경이 일상화 되기를 바라봅니다. #따릉이친구_헬멧도필수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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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수준이 보통인 날에도 마스크없이 외출하고 오면 목이 따가운것이 이런 이유 때문이었군요..;; 하긴 저도 언젠가부터는 마스크를 가방에 항상 넣어놓고 다녔던 것 같아요. 일기예보에서 오늘은 절대 비가 안 온다고 해도, 하늘 보고 비올 것 같으면 우산을 다시 챙기는 것 처럼. 대기오염 예보도 믿을 수 없게 되었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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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세를 함께 부르고, 빠띠분들과 파티를 하고픈 심경입니다. 그간 소식을 전해온 설악산케이블카 사업 건은 부결, 완전히 무산되었습니다.환경과 환경을 아끼는 이들, 대대손손 설악산을 만나야 할 모든이들에게 기쁜소식이지요. 만세! 빠띠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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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울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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