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이동권, 인권. 이 빠띠는 환경에 싣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환경은 생명과 생명을 가진 존재들의 다양성이 존중받을 수 있고, 분열이 아니라 균형과 공존을 생각하는 건강한 사회생태계를 뜻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욕망이 누군가의 욕망을 비정상적으로 억압할 때, 그것은 건전한 욕망일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 만큼 큰 장애는 없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이란 없지요. 당연하게 여기는 나의 태도만 있을 뿐. 하나뿐인 지구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생각하고, 지금의 나와 타인을 존중하며 살아가려는 노력이 저란 인간의 쓸모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빠띠에서의 이슈 공유가 선의의 가치를 가진 분들과 더 나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힘을 보태는 일이라고 믿고 말고요.
Icoop 에서 공유한 ‘16년 4월 5일 '복잡하고 어려운 GMO 문제, 그 해결을 위한 시민의 역할' 토론회 자료집 입니다!
1. GMO완전표시제와 행복할 권리(iCOOP소비자활동연합회 캠페인팀 이은정)
"소비자의 알권리, 미래 세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GMO에 대한 관리와 정보공개는 꼭 필요합니다."
2. GMO 수입부터 소비자 식탁까지(경실련 소비자정의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