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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빠띠러 @나무영 님이 하시는 팝업 카페에 가서 화분 사왔어욤! 이름은.. 아수라 입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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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 빠띠를 만나는 날 아침에 파종한 청경채, 바질, 쑥갓이 싹이나 열흘된 상태에요 ^^ 이제서야 가입하게됐네요. ^^ 초록초록한 식물 키우고 보고, 건강하게 키워먹는걸 좋아합니당.ㅋㅋ 오늘 아침에는 식물원에갔다가 호야를 사와서 이름을 호야로 지었네요 ㅎ 곧 호야도 분갈이해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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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 신기한 보드게임 발견! 이런 식물 보드게임은 첨 봤어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542590582474624&id=958200467580308

국내 연구진의 아쿠아포닉스 도전도 점점 더 기대되네요. 상업적 성공도 중요하겠지만, 연구중인 어종들에게 "건강하고 튼튼하게만 자라다오~"하셨을 초심도 잃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중앙일보] [인사이트] 짠물에 강한 토마토와 새우 결합 … 국내 연구진이 세계 첫 재배 시도 http://news.joins.com/article/22335749

수잔 시마드(Suzanne Simard)의 "나무가 서로와 대화하는 방법"을 통해 어떠한 존재가 다를수록, 다양할수록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생태계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영상에서 중반부를 조금 지나 7분 10초 쯤을 남겨두고 있을때, 네트워킹과 빅데이터 등에 대해 골몰하고 계신 분들도 틀림없이 영감을 얻으실 만한 흥미진진한 "균근망"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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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 중 오직 고양이만이 관조하는 삶에 도달한다” -앤드류 랭(시인·소설가) http://h2.khan.co.kr/view.html?id=201801051349001&utm_campaign=share_btn_click&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_share&utm_content=h2_view

최고지도자가 동물 애호가인 역사적 사례 하나.   https://namu.wiki/w/도쿠가와%20츠나요시

여기 예술가 자리아 포맨(Zaria Forman)의 "지구의 아름다움과 여림"에 대한 작품이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콜록거리며 마스크를 쓰다가 우연히 보게된,   조용히 나날이 연약해지고 있는 지구의 일면입니다. 잃고 싶지 않은 강인함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https://go.ted.com/Cy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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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도 돈 주고 마시는 시대 온다”...고요?  스마트팜으로 실내에서 손쉽게 작물을 지어먹는 수준에 머물러 생각하다가, 공기도 돈을 주고 사야하는 시대가 온다는 기사를 접하니 순간 오싹해졌습니다. 오염되고 열악한 사각지대 환경에 노출된 노약자와 장애인, 생물종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은 아닌가 노파심이 생겨납니다. 대가없이 쏘이던 햇살과 공기를 특정 소수의 인류에게만 유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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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빠띠의 식물더쿠 이슈에서 반려열대어들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수경재배중인 식물 스파티필름을 무럭무럭 자라나게 해주었답니다. 미처 끼니를 챙겨주지 못할때도 식물의 뿌리에서 뭔가를 야금야금 먹기도 하고 산소를 공급받으며 공존하고 있지요. 하와이에선 물고기로 상추를 키운다네요!  [세계 속으로] 하와이에선 물고기로 상추 키운다 … 흙·비료 없는 자연순환 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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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뽀요...... https://swindow.naver.com/itemdetail/2161874037?inflow=aal

다섯해 전 도시농업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일본의 지바대학교에 방문한 적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모인 농부로 변신한 디자이너들이 있었지요. 루프탑 연구센터에서 도심을 내려다 보며 푸른 마천루를 꿈꿨던 청년들에 대한 감동이 여전히 인상깊게 남아 있습니다.  이제 한국 스타트업을 통해서도 실내 수경재배 농업 시스템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방울토마토를 사계절 내내 잘 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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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자원낭비에 대한 문제는 여러분도 익히 들어보셨겠지요. 그런데 그러한 일을 애써서 해주고 계신 분들에 대한 헤아림과 배려를 이야기 해주신 환경전문 논설위원이 계시네요. 이런 시선으로부터 사뭇 다른 차원의 수준을 느끼며 한번 주위를 되돌아 보게 됩니다.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열학한 환경에서 작업중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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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가는 고양이 카페 명함이예요 :) 어제 또 갔는데 또 봐도 예뻐서 사진.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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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따뜻한 차한잔과 함께 여유를 즐기실 분들은 일회용컵 대신 개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해보시면 더 훈훈할 듯 싶습니다. 음료를 일회용이 아닌 컵에 주시겠어요? 라고 말해보는 것. 음료를 담을 용기가 일회용컵만 있다고 대답해 올 때, 텀블러를 내밀어도 서로 당황하지 않을 수 있는 것. 직접 준비한 텀블러를 마뜩찮아 할때,  조용히 뒤돌아 나와 고객의 주문 음료를 친절하게 용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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